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브렌트유 1% 상승 .. 10개월 만에 배럴 당 95달러 넘어

Photo Credit: https://unsplash.com/photos/GrmwVnVSSdU

브렌트유가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 당 95달러를 넘는 등 국제유가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19일 오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1% 오른 배럴 당 95.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는 장 중 한때 96달러에 육박했다.

브렌트유가 배럴 당 95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감산 결정으로 올해 말까지 상당한 공급 부족이 초래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라고 BBC가 전했다.

투자은행 ING는 보고서에서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배럴 당 100달러 돌파를 볼 것 같다며 그러나 그런 움직임이 지속가능할 것 같진 않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브렌트유 가격은 작년 6월에는 배럴 당 120달러가 넘었다.

지난 5월에는 70달러선으로 내려왔지만 산유국들이 생산량 제한에 나서면서 이후에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출처: 브렌트유 1% 상승 .. 10개월 만에 배럴 당 95달러 넘어


  1. 머스크 "X에 월 사용료 부과할 계획"

  2. 홈리스-마약 중독자 사역하는 '빅터빌의 천사'

  3. 브렌트유 1% 상승 .. 10개월 만에 배럴 당 95달러 넘어

  4. 경찰관 살해 용의자 엄마, “아들은 정신질환자” 인터뷰

  5. OC 섹션 8 바우처 접수 시작..십수 년만에 처음

  6. LA 시, 오늘 ‘긴급 임대인 지원 프로그램’ 시작

  7. 파워볼, 또 1등 없어.. 새 당첨금 6억 7,000만달러 넘어서

  8. 남가주 폰타나에서 오늘 새벽 규모 3.0 지진 발생

  9. [리포트] 미 국가부채 33조달러 사상 첫 돌파.. "셧다운 경고음 고조"

  10. "북 해커들, 미 전문가 사칭 가짜 이메일 뿌려 정보 수집"

  11. "과일음료에 과일 어딨나".. 스타벅스, 집단소송 직면

  12. 미 대형은행 차입 증가.. 지급준비금에 경고등

  13. [리포트] 남가주 개솔린값 왜 이렇게 치솟나..“6달러 육박”

  14. [리포트] 고금리에도 CA주 지난달(8월) 주택 가격 15개월 만에 최고치!

  15. 클로락스, 사이버 공격 사태로 제품부족.. 실적도 타격

  16. 상원, 의원 복장 규정 완화.. 후디도 허용

  17. [3보] LA카운티 셰리프국 경찰 총격 살해 유력 용의자 체포

  18. 한미, 북러 비밀 무기거래 정보공개후 경제, 군사 대응카드 꺼내라

  19. 법정 선 멕시코 '마약왕 아들' 무죄 주장

  20. 라디오코리아 ‘어서옵쇼’ 골프 동호회 첫 라운딩 성료

  21. 바이든 "이란 억류 인질 석방, 도와준 한국정부에 감사"

  22. 바이든 차남, 국세청(IRS) 고소.."대통령 아들도 사생활 보장"

  23. 지미 카터 전 대통령 "100세 바라본다" 2주뒤 99번째 생일

  24. 미 경기연착륙에는 행운도 필요 .. 4개 전제조건 채워야 가능

  25. LA다운타운서 이틀 간격으로 모델 2명 숨진 채 발견

  26. UCLA∙UC버클리 “미국 최고의 공립 대학 공동 1위”

  27. 남가주 개솔린 가격 급등세 지속..평균 6달러 눈앞

  28. 펜실베니아 소년원서 9명 집단 탈출…하루도 안 돼 전원 붙잡혀

  29. 이재명, 단식 19일차 병원 이송 - 검찰 구속영장 청구

  30. 미국 아파트 건설 붐 ‘3년간 120만 유닛, 올해부터 3년간 135만 유닛’

  31. 미국 대형 건강보험사들 일반복제약에도 최소 3배, 최대 100배 바가지

  32. 유명투자자 그랜섬, 주가 폭락 경고.. "18개월내 침체 확률 70%"

  33. 유권자 44% "바이든 재선돼도 임기 못 채울 것"

  34. "남극 바다 얼음, 역대 최소 면적"

  35. 뉴욕 롱아일랜드서 한국문화의 날.. 주민 500명 몰려

  36. NFL LA 램스, SF 훠티나이너스에게 30:23으로 분패, 1승 1패

  37. '동시파업' 3대 자동차노조, 포드와 협상재개

  38. 10대 소녀가 기내 일등석 화장실에서 발견한 '몰래카메라'

  39. 뉴욕 노숙자에서 재즈 거장된 색소폰 연주자 찰스 게일 별세

  40. 생선 먹고 박테리아 감염돼 사지 절단한 CA주 여성

  41. 美 설리번·中 왕이 12시간 '몰타 회동'.."솔직·건설적 대화"

  42. 멕시코 마약왕 '엘 차포' 부자, 나란히 美 교도소에 수감

  43. 한국 외식업체, LA 찍고 가주 전역으로

  44. 지구 우승 확정한 다저스, 10안타 3홈런 폭발→3연승 질주…NLDS 직행 보인다 [LAD 리뷰]

  45.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시즌 아웃.. 잔여 경기 결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