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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다시 상승세..OC 4.7센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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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어제(23일)에 이어 오늘(24일)도 또 상승했다.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 20일 가운데 오늘로 18차례 올랐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3.1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6달러 10.1센트로 지난해(2022년) 10월 17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어제 3.3센트 상승한 것을 포함해 지난 20일 동안 총 70.4센트가 치솟았다.

LA개솔린 가격은 16일 연속 상승했다가 지난주 목요일 10.9센트, 금요일 2.3센트가 하락했는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1주일 전보다는 23.4센트, 한달 전보다는 74.4센트, 1년 전보다는 41.2센트 각각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5일 역대 최고가 6달러 49.4센트에 비해서는 39.3센트가 저렴한 가격이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 23일 가운데 21차례 올랐다.

오늘 4.7센트가 뛴 갤런당 6달러 7.3센트로, 지난해 10월 14일 이후 최고가다.

어제 2.8센트를 포함해 지난 23일 동안 75.7센트가 급등했다.

19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주 목요일 3.3센트, 금요일 2.4센트가 떨어졌는데 어제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1주일 전보다 20.3센트, 한달 전보다 77.4센트 그리고 1년 전보다 40.5센트가 비싸진 가격이다.

지난해 10월 5일 역대 최고가 6달러 45.9센트와 비교하면 38.6센트가 저렴하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 0.4센트 하락한 갤런당 3달러 84.7센트로 엿새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출처: 남가주 개솔린 가격 다시 상승세..OC 4.7센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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