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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부족 칼스테이트 대학, 등록금 인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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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테이트 대학(CSU)이 23개 모든 캠퍼스에서 한 학생당 수백달러씩 등록금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등록금 인상은 칼스테이트 대학이 15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5월) 칼스테이트 학생협회(CSSA)에 제출된 등록금 인상안에는 학부생에 대한 등록금을 첫해 174~462달러 사이 인상하고 이어 매년 또다른 인상이 이뤄지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LA타임스는 오늘(6일) 보도했다.

이처럼 제안된 등록금 인상안은 2024-2025 학년도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칼스테이트 대학 관계자들은 대학 등록금이 여전히 저렴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미 등록금 지불에 힘겨워하는 학생들에게는 작은 폭의 인상마저 엄청난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다.

현재 칼스테이트 대학 등록금은 1년에 5천 742달러로, 10년 넘게 등록금이 동결돼 왔으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대학 등록금으로 꼽힌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또한 등록금 인상안에 따르면 칼스테이트 대학생 약 60%는 전체 등록금에 대해 장학금 등 재정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출처: 자금 부족 칼스테이트 대학, 등록금 인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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