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가주 온 바이든 속내…재선 기금 모금

 

기후 변화 대응에 6억불 투자
선거자금 모금에 시간 더 할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9일 북가주 팔로알토의 루시 에반스베이랜드 자연보호센터를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9일 북가주 팔로알토의 루시 에반스베이랜드 자연보호센터를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주를 방문해 재선 캠페인 기금 확보에 나섰다.
 
LA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기후 변화의 영향과 싸우기 위한 6억 달러 이상의 연방 기금을 공개하기 위해 19일 북가주를 방문했지만 재선 출마에 중요한 가주에서 기금 모금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개빈 뉴섬 가주지사와 함께 팔로알토의 루시 에반스 베이랜드 자연보호센터 투어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은 폭풍 해일, 해수면 상승 및 홍수에 취약한 지역인 해안과 대형 호수 주변의 전력망과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기금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립해양대기청이 진행할 5억7500만 달러 규모의 ‘기후 회복 지역 도전’ 프로젝트와 전력망 현대화 및 기후 복원력 향상을 위한 20억 달러의 에너지부 기금, 백악관 최초의 기후 복원력 서밋에 관해 설명했다.
 


기자 회견 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 이어 오늘(20일) 연이은 재선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를 인용해 LA타임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최자 중에는 전 이베이 임원이자 지난 2006년 주지사 후보였던 스티브 웨스틀리와 링크드인 공동 설립자 리드 호프먼이 포함돼 있다.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도 지난주 LA와 북가주 베이지역에서 기금 모금에 나섰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바이든 대통령 선거 캠페인 자금으로 가주에서만 3억560만 달러가 지원된 바 있다. 이는 전국 주 가운데 최고 액수로 바이든 대통령 선거기금 모금액의 5분의 1이 넘는 규모다. 이 액수에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정치 활동 위원회에 대한 기부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 가주 온 바이든 속내…재선 기금 모금


  1. FTC, 아마존에 또 소송.. "상술로 유료회원 가입·취소는 복잡"

  2. "가스레인지로 요리, 간접흡연 만큼 나쁘다"/증상 없어도 정기적으로 불안 검진 받아야

  3. 13살 수학능력 33년 만에 최저치..'코로나 원격수업 세대'

  4. “CA주 더이상 전국 개솔린 가격 가장 비싼 주 아냐”

  5. 웨스트필드 센츄리 시티 노스트롬, 가스 누출로 대피 소동

  6. 메가 밀리언스 복권, 1등 없어.. 새 당첨금 3억 2,000만달러

  7. 야생 지구 조례안, LA 시의회 소위원회 통과.. 자연과 조화

  8. '영국 아이콘' 레인부츠 제작사 헌터 파산…"인플레에 이상고온도"

  9. LA, 물놀이 위험.. 강과 호수 등 35곳 중 1/5에 수질오염 심각

  10.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11. 끊이지 않는 바이든 가족의 탈선.. 술·마약·수상한 해외거래

  12. '美주식 하락 베팅' 공매도 손실 올해 155조원…이달 '눈덩이'

  13. "독립기념일 불법 불꽃놀이 안돼요"

  14. "한국 정부, 엘리엇에 1,300억 배상해야"...청구액 7% 인용

  15. 가수 비비 렉사 향해 휴대폰 던진 남성 “틱톡 영상 찍으려 한 것”

  16. OC 노숙자 지난달(5월) 43명 숨져.."올해 1/10 사망할 듯”

  17. 헌터 바이든 ‘유죄시인 대신 실형모면, 사법매듭 반면 정치논란’

  18. 미국 대도시 물가진정 도시별 격차 크다 ‘디씨, 뉴욕, LA 등 3%대로 많이 둔화’

  19. 실종 잠수정 수색 진전없어.. "가용 자원 총동원"

  20. 바이든,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북한 또 지정

  21. 윤 대통령 "미래세대, 혁신으로 무장해야.. 국적 불문 정부 지원"

  22. 국내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23. [2보]LA한인타운서 살인미수 사건 발생.. 용의자 체포

  24. GM·포드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키로

  25. LA, 3년 연속 최악의 모기 도시로 선정

  26. '기밀반출' 트럼프 첫 재판은 8월 14일.. 트럼프 연기 요청할 듯

  27. 중국인들, 자국산 브랜드 소비 열중/글로벌 기업들, 비상/美 기업들, 근무시간 단축

  28. [속보] LA한인타운 4가&뉴 햄프셔 용의자 수색 작전

  29. 헌터 바이든, 탈세·불법 총기소지로 기소..혐의 인정 합의

  30. 5월 주택착공, 22% '깜짝 급증'…1년여만에 최다

  31. 영아 돌연사, 美에서 증가 추세.. 매년 영아 사망 3,400여건

  32. "한국판 SAT 킬러문항에 학생들 학원 몰려"..주류언론도 주목

  33. 의사는 의사끼리 만난다.. 고학력자 직업끼리 결혼비율 높아져

  34. "한인 어르신들이 빚어낸 희망, 종이접기"..LA한인타운 전시회

  35. 론 디샌티스, CA주 진보 정책이 이끈 결과 저격한 영상 공개

  36. “이사 오면 1억 드려요”…인구 급감 아일랜드, 현금 꺼냈다

  37. 美켄사스 정치인 등에 수상한 백색가루 편지…당국 조사

  38. '학폭소송 불출석해 패소'권경애 정직 1년…유족 "우리 딸 두 번 죽인 것"

  39. 배스 LA시장, 3년 내 홈리스 종식 천명

  40. 가주 온 바이든 속내…재선 기금 모금

  41. CA주 렌트비 '압도적으로' 비싸다

  42. 국내 기술주 랠리, 거품일까 더 갈까?.. "AI와 연준의 싸움"

  43. 전국 9개 주 확산.. “웨스트 나일 조심하세요”

  44. 미국과 중국 5년만의 해빙 돌입 ‘북핵, 한중관계도 돌파구 찾나’

  45. 미국 중산층 소득으로 살수 있는 주택매물 23%에 불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