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 3학년에 16세로 편입한 한인 소년의 이야기부터, 프린스턴 리뷰가 발표한 2025년 게임 전공 대학 평가에서 유타대학교가 학부 1위에 오른 소식까지 전해드립니다. 또한, 성적만으로는 명문대 입학이 어렵다는 현실을 보여준 입시 사례를 통해 입학사정관들이 진짜로 주목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세요.
UC버클리 3학년으로 편입하는 16세 한인 소년
UC버클리에 16세 한인 소년이 3학년으로 편입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홈스쿨링으로 중·고·칼리지 과정을 단 5년 만에 마친 장시원 군은 모든 UC 계열 대학에 합격한 후 UC버클리 응용수학과를 선택했고, 13세 여동생도 대학 1학년 과정을 우수하게 마쳤습니다. 정해진 길보다 자신만의 속도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장 남매의 특별한 성장기를 전합니다.
프린스턴 리뷰가 발표한 2025년 게임 전공 대학 평가에서 유타대학교가 학부 1위, 대학원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유타대는 구글, 닌텐도, 블리자드 등 글로벌 기업 진출 인재를 배출하며 게임학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500만 달러 규모의 ‘프레스 플레이’ 프로젝트까지 더해진 유타대의 행보, 지금 확인해보세요.
명문대 합격의 기준은 성적만이 아니었습니다. 2025년 가을학기 입시 결과에서 수석 졸업생이 불합격하고, 다른 학생이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사례가 알려지며 과외활동, 리더십, 개인적 맥락 등 비학업 요소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고 대학들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입학사정관들이 주목하는 진짜 경쟁력을 지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