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에 따라 갈리는 초봉과 취업률, 그리고 UC 졸업생과 간호학 전공의 높은 투자 수익률을 중심으로 대학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살펴봅니다. 또한, 막막하기만 한 대입 에세이 주제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범 사례와 전문가 팁을 소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총 53만 달러 규모의 ‘킴보장학생’ 장학금 신청 마감 임박 소식까지 꼭 확인해보세요!
컴공·화학 등 이공계, 초봉 8만불 넘어…인문사회계는 5만불 미만
대학교 졸업자의 전공에 따른 수입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공계는 초봉 8만 불, 인문사회계는 5만 불도 못 미치는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UC 졸업생들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연봉을 기록했으며, 간호학은 ROI(투자 수익률) 1위로 떠올랐습니다. 전공에 따라 연봉과 취업률, 투자 수익률까지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최대 규모 한인 장학 프로그램 ‘킴보장학생’의 접수 마감이 단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총 53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213명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대학 진학 예정자와 재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장학금 신청 방법과 자세한 안내는 해피빌리지 홈페이지(myhappyvillage.org/education)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