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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주민들 330만여명, 자동차로 Memorial Day 연휴 이동

지난해(2022년) Memorial Day 자동차 이동 숫자보다 7.7%P 증가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2019년 Memorial Day 연휴에 비해서 1.5%p↑
280만여명 승용차 이동, 23만여명 버스-열차-크루즈 선박 등으로 이동
전국 4,240만여명 미국인, 50마일 이상 이동.. 작년보다 7%p 늘어나

Photo Credit: Rob Nikolewski

올해(2023년) Memorial Day 연휴 기간 동안에 남가주 주민들은 대부분 자동차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남가주자동차클럽은 오늘(5월25일)부터 시작된 Memorial Day 연휴 기간 동안 남가주 주민 330만여명이 집을 떠나서 주요 여행지로 이동을 하게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2022년) Memorial Day 연휴에 비해서 약 7.7%p 정도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치가 나온 것이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1.5%p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 수치라는 점에서 여행업계가 팬데믹 영향에서 거의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번 Memorial Day 연휴 기간 동안에 이동하는 330만여명 남가주 주민들 중 절대 다수라고 할 수있는 280만여명에 달하는 남가주 주민들은 자동차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하는 사람들이 358,000여명이고 버스와 열차, 크루즈 선박 등 이용자들이 23만여명으로 추산됐다.

전국적으로도 미국인 4,230만여명이 자신의 집에서 최소 50마일 이상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돼 지난해보다 여행객들 숫자가 7%p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Memorial Day 연휴 기간 중 내일(5월26일) 금요일이 자동차들로 넘쳐나며 도로가 가장 혼잡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내일 자동차로 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침 일찍 출발하거나 저녁 6시 이후 떠날 것이 권고됐다.

남가주 로컬에서는 오는 28일(일) 오후 시간대에 LA와 San Diego 사이 5 FWY 구간이 가장 혼잡할 전망인데 약 3시간 24분이 예상돼 평소보다 47% 더 시간이 걸린다는 예측이다.

남가주 주민들이 이번 Memorial Day 연휴에 가장 많이 찾을 곳은 Las Vegas를 비롯해 San Diego, Santa Barbara, Grand Canyon, Palm Springs 등이다. 

 

 

출처: 남가주 주민들 330만여명, 자동차로 Memorial Day 연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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