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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기능성 신발 '슈올즈' 미주 공략…법인 창립 및 1호점 오픈

 

진동으로 혈액 순환 도와

한국산 기능성 신발 ‘슈올즈(ShoeallS)’가 미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슈올즈의 이청근 회장(왼쪽)과 에드워드 구 미주법인 대표가 LA 1호점에서 손을 맞잡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상진 기자

한국산 기능성 신발 ‘슈올즈(ShoeallS)’가 미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슈올즈의 이청근 회장(왼쪽)과 에드워드 구 미주법인 대표가 LA 1호점에서 손을 맞잡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상진 기자

한국산 발명특허 기능성 신발 ‘슈올즈(ShoeallS)’가 미주 법인 ‘슈올즈USA’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미주 시장 진출을 알렸다.
 
슈올즈는 지난 6일 LA한인타운 시티센터의 슈올즈 직영매장에서 슈올즈USA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슈올즈 이청근 회장과 에드워드 구 미주 법인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슈올즈의 이 회장은 “슈올즈는 모든 사람에게 모든 종류의 신발을 제공하겠다는 뜻”이라며 “캐주얼화, 정장화, 스니커즈, 운동화, 골프화 등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건강 기능성 신발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글로벌 진출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미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며 “앞으로 기능성 신발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에서 13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슈올즈는 기능성 신발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의료기기 GMP 인정 및 의료용 자기 발생기 제조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독일 국제발명전에서 금상과 특별상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신발에 장착된 ‘메디치오’ 진동칩이 1초에 약 30회의 진동으로 진동에너지를 일으켜 혈액순환을 돕고 모세혈관 활성화를 통해 세포 생성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슈올즈의 신발은 또한 천연고무가 사용돼 미끄럼이 적고 탄력성과 체중 분산이 우수해 충격흡수와 복원력이 뛰어나게 설계됐다고 업체는 말을 보탰다.  
 


업체 측은 신발을 착용하면 허리, 무릎, 발 건강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보행이 불편하거나 발 건강에 문제가 있는 소비자 또는 장시간 서서 일하는 헤어 디자이너, 종업원, 캐시어 등의 직업군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업체는 LA한인타운 시티센터(3500 W. 6th St) 2층에 직영점인 LA 1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213)908-6497

 

 

출처: 한국산 기능성 신발 '슈올즈' 미주 공략…법인 창립 및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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