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84 추천 수 0 댓글 0

다운타운서 LA카운티 차량 5대 불에 타.. 경찰 '방화 용의자' 추적

Photo Credit: Unsplash

어제(14일) LA 다운타운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불에 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조사에 나섰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 새벽 1시쯤 LA다운타운 200블락 스프링 스트릿에 위치한 주차장 3층에서 보고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23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차량 5대가 이미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피해 차량들은 LA카운티 산하 차량으로 추정된다.

이들 주차비는 LA카운티에서 지불하고 있었으며, 최소 1대의 차량에서는 LA카운티 로고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방화에 의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인근 CCTV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발견했다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화재로 인한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다운타운서 LA카운티 차량 5대 불에 타.. 경찰 '방화 용의자' 추적


  1. 블링컨 美국무, 시진핑 만나... 왕이 “역사상 후진해도 출구 없다”

  2. "야간근무는 못 한다고?" TSMC, 美기업문화에 당혹

  3. 머스크 "자율주행차 완성하면 테슬라 시총 1조달러 돌파한다"

  4. 13년 만에 라면값 인하 움직임…'그때처럼' 빵·과자 등 확산할까

  5. 국내 항공사들, 올 여름 사이판향 항공편 대폭 증설

  6. 이재명, 막판까지 고심…'불체포특권 포기' 결단 내린 이유

  7. 14살에 스페이스X 입사한 신동 엔지니어.. "너무 흥분돼"

  8. 멕시코 캘리포니아만 규모 6.4 지진.. "해안 쓰나미 위험은 없어"

  9. 미-중외교장관 8시간 마라톤회담..소통유지·민간교류에 뜻모아

  10. 바이든의 IRA, 저항 직면.. 공화, 예산삭감 시도

  11. 일리노이 노예해방일 축제서 총격.. 1명 사망, 최소 20명 총에 맞아

  12. 네바다주 도시 뒤덮은 '모르몬 귀뚜라미' 떼.. 온난화로 개체수 더 늘어

  13. 엘니뇨로 이상고온.. 전세계 곳곳 폭염 덮쳐

  14. 금빛 사라진 곡창지대.. "60년 만에 최악의 밀 흉작"

  15. 그랜드캐년 스카이워크 걷던 30대 남성 추락해 사망

  16. 공안, 축구대표 손준호 구속수사 전환…사법처리 수순

  17. 민주 대선 후보 케네디, CIA에 암살 가능성 시사

  18. 테슬라에 구애하는 프랑스, 트위터엔 "EU 규정 지켜라" 경고

  19. 다운타운서 LA카운티 차량 5대 불에 타.. 경찰 '방화 용의자' 추적

  20. 시애틀 차에 타고 있던 한인 부부 총에 맞아..출산 앞둔 부인, 태아 사망

  21. 무더위속 차에 방치돼 숨진 경찰견들.. 경찰 뭇매

  22. '촬영장 총격사고' 수사검찰 "무기관리자 숙취상태로 실탄 장전"

  23. 신뢰 잃어가는 Black Lives Matter.. “위험하고 분열적이다”

  24. 악몽꾸다 스스로에게 총 쏜 60대 남성 기소

  25. 북한 주민, "식량 부족해 이웃 굶어 죽었다"

  26. 미국 6월 기준금리 동결 대신 ‘올해안 0.25포인트씩 두번 인상 예고’

  27. 오늘(14일) OC서 도끼로 무장한 무단침입범 경찰에 사살돼

  28. [속보] 연준, 기준금리 동결 .. 15개월만에 금리 인상 행보 일단 중단

  29. LA카운티 교도소 여성 탈옥범 공개수배

  30. 코스트코, 월마트 등서 판매된 냉동 딸기, A형 간염 일으킬 수 있어 리콜

  31. "해외로 이주 부유층늘어나.. 올해 미국으로 2천100명 순유입"

  32. "생성형 AI 세계 경제에 연간 4조4천억 달러 가치 창출할 것"

  33. [속보] LA시의회, 부패 혐의 프라이스 시의원 정직안 논의 임박

  34. 법원 평결 "스타벅스, 역차별 백인매니저에 2천560만 달러 보상하라"

  35. Fed, 금리동결 확실/7월 금리인상 여부 관심/美, 대만서 유사시 미국인 철수 계획 수립

  36. 버드 라이트 ‘최다 판매 맥주’ 타이틀 잃었다

  37. 가짜 코로나 19 백신접종카드 발급 의사, 2년간 자격정지

  38. 주방 인기템 '인스턴트팟' 업체 파산보호 신청

  39. 지난 1년간 LA 지역 신용카드 빚, 가구당 평균 2,161달러 증가

  40. 휴가철 코앞인데 호텔·항공료 주춤세..'보복 소비' 끝?

  41. 넷플릭스, LA에 팝업 레스토랑.. 김치피자 직접 맛본다

  42. 북한, ‘가짜 네이버’ 만들어 개인정보 탈취… 국정원 “주소 확인해야”

  43. 한인기업 관세 미납 205만불 합의…애니클로, 가격 허위 기재

  44. [속보] 프라이스 LA시의원 "시의원직 빼고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

  45. CDC, “아시안 어린이 정신건강 치료 비율 가장 낮아”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