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95 추천 수 0 댓글 0

LA 지역 주말 폭염 대비해 Cooling Center 추가 오픈

Recreation Center와 Senior Center 등 5곳, 오전 10시~저녁 9시
LA 카운티 공원 15곳 Cooling Center 추가, 오전 8시30분~오후 5시
LA 시, 지역내 모든 수영장 매일 개장.. 더위 식힐 수있는 기회 제공

Photo Credit: Gracie Phillips

LA 지역 폭염이 주말에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Cooling Center가 더 많이 가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LA 카운티는 오늘(7월22일) 관할 지역 내 Recreation Center 4곳과 Senior Center 한 곳 등에 주말 Cooling Center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들 5곳의 Cooling Center는 오늘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서 저녁 9시까지 11시간 동안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한다.

이 들 5곳의 추가된 Cooling Center 위치는 다음과 같다. 

1)Fred Roberts Recreation Center, 4700 Honduras St., Los Angeles, 323-234-8650 2)Highland Park Recreation Center, 6150 Piedmont Ave., Los Angeles, 213-847-4876 3)Lake View Terrace Recreation Center, 11075 Foothill Blvd., Lake View Terrace, 818-899-8087 4)Mid Valley Senior Center, 8801 Kester Ave., Panorama City, 818-892-0892 5)Shadow Ranch Recreation Center, 22633 Vanowen St., West Hills, 818-883-3637

이와는 별도로 LA 카운티 공원과 레크리에이션 국은 관할 지역내 15곳 공원에 Cooling Center를 추가한 상태다.

이 들 15곳 공원에 있는 Cooling Center에는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있지만 반드시 목이나 가슴에 줄을 매야하고, 항상 주인과 함께 있어야 한다.

이 들 15곳의 공원 Cooling Center 위치는 다음과 같다.

1)Jackie Robinson Park, 8773 East Ave. R, Littlerock 2)Stephen Sorensen Park, 16801 East Ave. P, Lake Los Angeles 3)Val Verde Community Regional Park, 30300 Arlington St., Castaic 4)Castaic Regional Sports Complex, 31320 N. Castaic Road, Castaic 5)George Lane Park, 5520 West Ave. L-8, Quartz Hill 6)Pearblossom Park, 33922 N. 121st St., East Pearblossom 7)Col. Leon H. Washington Park, 8908 Maie Ave., Los Angeles 8)Amelia Mayberry Park, 13201 Meyer Road, Whittier 9)Adventure Park, 10130 S. Gunn Ave., Whittier 10)Mary M. Bethune Park, 1244 E 61st St., Los Angeles 11)Lennox Park, 10828 S. Condon Ave., Inglewood 12)Franklin D. Roosevelt Park, 7600 Graham Ave., Los Angeles 13)Earvin ``Magic'' Johnson Recreation Area, 905 E. El Segundo Blvd., Los Angeles 14)Del Aire Park, 12601 S. Isis Ave., Hawthorne, 15)George Washington Carver Park, 1400 E. 118th St., Los Angeles.

이 들 15곳 공원의 Cooling Center는 오늘 아침 8시30분부터 문을 열었고 오늘 오후 5시까지 8시간 30분 동안 주민들의 더위 피난처 역할을 하게 된다.

LA 시는 Cooling Center와 더불어 수영장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LA 시는 더위에 지친 몸을 식히는데는 수영장이 최선이라고 보고 관할 지역내 모든 수영장을 매일 주민들에게 오픈하면서 더위를 이겨낼 수있는 또 하나의 옵션을 주고 있다.

LA 시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  LA.org에 접속하면 수영장의 정확한 위치와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할 수있다. 

 

 

출처: LA 지역 주말 폭염 대비해 Cooling Center 추가 오픈


  1. 텍사스에서 LA로 5번째 불법입국자 태운 버스 나타나

  2. 가장 교육 수준 높은 도시, 미시간 Ann Arbor.. U of Michigan 도시

  3. LAPD, 이번 주말 LA 한인타운 등 곳곳에서 음주단속

  4. LA 지역 주말 폭염 대비해 Cooling Center 추가 오픈

  5. USC 인근에서 뺑소니 사고 일어나 보행자 한명 숨져

  6. LA 카운티, 최근 코로나 19 감염 사례 상당한 증가

  7. LA, 폭염과 전쟁.. Chief Heat Officer(열 책임자) 주도

  8. 북가주 산악 마을 Burney, 상수원에서 E-Coli 대장균 나와

  9. [리포트] CA주, 많아도 너무 많은 음식 유통기한 표기법 통일 추진

  10. [리포트] 1년에 2번 주사로 고혈압 치료 가능해지나.. 주사제 개발돼

  11. LA시의원에 뇌물 혐의 한인 실형…회사에도 벌금 150만 달러

  12. '아시안·백인 특정' 채용공고에 비난 쇄도…요원 모집에 인종 제한 명시

  13. 여행수요 회복에 팬데믹 때 항공사 버팀목 화물 매출 감소

  14. 로토 주인공은 흑인 여성?…KTLA 기자가 당첨자 추정

  15. 데이빗 김 연방하원 후보 “사람 우선 정책 펴 나갈 것”

  16. 구글·오픈AI 등 AI기업, 생성 콘텐츠에 워터마크 넣기로

  17. 백악관-대기업들 ‘AI 인공기능에 보호장치 장착한다’

  18. 트럼프 기밀문건 재판 내년 5월 시작 ‘양쪽 주장 절충, 유불리 주목’

  19. 셔먼옥스서 폭발물 의심 물건 발견.. 긴급 대피령

  20. 3살 아들 없애려 청부 살인업체 고용한 여성 체포

  21. “맨하탄 공원서 조깅하다 성폭행 당할 뻔” 피해 속출..용의자 체포

  22. 스레드, 일일 이용자 2주 전보다 70% 떨어져

  23. 백악관, 팬데믹 가능성 대응기구 출범

  24. 막내 9살이라는데 "3살이군요".. 푸틴 말실수에 치매설 대두

  25. 영화관 AMC, 좌석별 가격차등 정책 포기.. "앞좌석 싸도 기피"

  26. 폭염으로 세계 전력난/북미 지역 67%, 에너지 부족 가능성/싼 항공권, 지구 온난화 촉진

  27. 미국 재즈계 전설 토니 베넷, 노환으로 별세.. 향년 96세

  28. 10억달러 복권 판매 LA 다운타운 마켓, 100만달러 받는다

  29. 먼로비아 캐년 팍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아직도 행방 묘연

  30.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항소심서 “법정 구속”…징역 1년

  31. 美 각 도시들, 고학력 노동자들 선호.. 경제 성장과 세수 촉진

  32. 최대 8만불, 가주 모기지 구제 대상 확대

  33. 뱅크오브아메리카 고객 계좌 임의폐쇄

  34. 수입차 1위 벤츠, 딜러사 건너 뛰고 직판 체제로 전환 추진

  35. 식료품 사면서 수백불 캐시백…크레딧카드 최고 6% 적립

  36. '월마트+' 회비 50% 인하한다…정부 프로그램 수혜자 대상

  37. 2.5㎏ 조산아, 90세 몸짱 됐다...'최고령 보디빌더' 건강 비결

  38. [리포트]오랜 고객 등 돌리는 CA 보험사.."드론에 찍힌 마당 지저분해"

  39. 교사들의 분노 "내 죽음 같아"...교육당국 "대책 마련"

  40. "나 △△아빠인데, 내가 변호사야"…상상 초월 서이초 학부모들

  41. 405번 프리웨이서 걷던 1명 차에 치여 사망

  42. “한국 오길 잘했다”… 日 아기엄마가 한국에 감동 받은 사연

  43.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에게 보국훈장 '광복장' 추서

  44. 올해 상반기 차량 절도 급증.. "현대·기아가 대부분"

  45. 플로리다서 내부온도 133도 차량에 방치된 아기 사망..여성 1명 체포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