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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라이트 ‘최다 판매 맥주’ 타이틀 잃었다

Photo Credit: Dylan Mulvaney/Instagram

버드 라이트가 미국내 최다 판매 맥주라는 타이틀을 잃게 됐다.

맥주업계 컨설팅업체 범프 윌리엄스컨설팅이 닐슨IQ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일까지 4주 동안 버드 라이트는 판매량이 24.6% 감소해 미국내 맥주 시장점유율 7.3%를 차지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1위는 시장점유율 8.3%를 차지한 모델로 에스페시알이었다.

이로써 버드 라이트는 22년 동안 지켜왔던 베스트셀링 맥주 타이틀을 내주었다.
버드 라이트는 올해도 지난 5월까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맥주였지만, 트렌스젠더 틱톡 인플루언서를 협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반감을 사게 됐다.

버드 라이트는 트렌스젠더 틱톡 인플루언서인 올해 26살 딜런 멀배이니에게 팟캐스트 1주년을 축하하며 그의 얼굴을 넣은 특별 제작 캔을 선물로 보냈고, 멀배이니가 이를 영상에서 자랑하면서 불매 운동이 급속하게 번졌다. 

 

 

출처: 버드 라이트 ‘최다 판매 맥주’ 타이틀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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