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LA 대교구 보조 주교 4명 임명
어제(7월17일) 오후 3시 Washington DC에서 발표
호세 H. 고메즈 대주교, 오늘 오전 10시에 기자회견
특권사제 1명과 신부 3명 등 새로운 보조 주교들 소개
Photo Credit: Catholic News Agency
로마 가톨릭 LA 대교구에서 보조 주교 4명이 새롭게 탄생했다.
바티칸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제(7월17일) LA 대교구 4명의 사제들을 보조 주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앨버트 바후트 특권사제를 비롯해서 매튜 엘쇼프 신부와 브라이언 누네스 신부, 슬라워미르 슈크레드카 신부 등으로 크리소토프 피에레 추기경 지명자에 의해 Washington DC에서 어제 새벽 3시에 이 들 4명의 보조 주교들 명단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호세 H. 고메즈 LA 대주교는 오늘(7월18일) LA Downtown, 555 West Temple St.에 위치해 있는 천사들의 모후 대성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호세 H. 고매즈 대주교는 오늘 기자회견 관련해서 LA 대교구에 있는 하느님 가족을 위한 기쁨의 날이라고 했다.
호제 H. 고메즈 대주교는 오늘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서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한 4명 보조 주교 임명을 발표하고 이 들 4명 보조 주교들이 누구인지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