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64 추천 수 0 댓글 0

LA시의원 출마 한인 존 리·그레이스 유 후원금 1위

Photo Credit: councildistrict12.lacity.gov, graceforla.com

내년(2024년) LA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현직 한인 시의원과 후보가 선거 후원금 모금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서고 있다.

LA시 윤리위원회가 올해(2023년) 6월 30일까지 집계한 모금 현황에 따르면 12지구에 재출마한 존 리 의원은 후원금 29만 652달러를 모아 선두를 달리고 있다.
 

12지구 출마한 또 다른 후보 마이클 베네디토의 모금 실적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이 후보는 뚜렷한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어 사실상 존 리 의원이 단독 후보로 보여진다.

다만 경쟁력을 갖춘 또 다른 후보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어 아직 단언하긴 이르다는 분석이다.

존 리 의원은 현 LA시의원 중 유일한 한인이자 역대 두 번째 한인이다.

그는 지난 2019년 8월 보궐 선거에서 승리해 LA 시의회에 입성한 뒤 2020년 3월 재선에 도전해 과반 득표로 결선없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

이 밖에도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10지구 선거에 도전한 그레이스 유 후보가 현 의원을 포함한 타 후보 7명을 제치고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았다.

유 후보의 총 모금액은 약 12만 6천 달러로 나타났다.

2위는 헤더 허트 현 10지구 시의원으로, 그의 모금액은 12만 4천 달러에 달한다.

이어 레지날드 존스-소여 CA주 57지구 하원의원과 아우라 바스케즈가 각각 11만 9천3백여 달러와 5만 1천2백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유 후보는 전 LA시 커미셔너 출신 변호사로, 10지구에만 세 번 출마했다.

한편, LA 짝수지구 시의원 선거는 내년(2024년) 3월에 열린다.

 

 

출처: LA시의원 출마 한인 존 리·그레이스 유 후원금 1위


  1. 스위스 연구진 "1천200년전 이후 지금이 가장 더워"

  2. CA주 절도 차량 타겟 1위 쉐보레 픽업트럭, 2위 혼다 시빅

  3. 동물복지 강화의 연쇄효과…삼겹살 도매가 3배 급등

  4.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 성관계 부정적.. 섹스 횟수 줄어

  5. "북한, 월북미군 구금 확인…유엔사 정보 요청에 첫 응답"

  6. 미국인들, 배우∙작가 파업 지지에도 영화티켓 $1 인상은 ‘싫어’

  7. "현대차·기아, '화재위험' 신형 차량 9만 천대 리콜"

  8. "적절히 대응" 호언장담에도 잼버리 온열 환자 속출...이탈자까지

  9. 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과 공식 열애 인정.. CNN 대서특필로 보도

  10. 유령 총, 강력한 총기규제 시행하는 CA 주에서 더욱 기승

  11. 신용등급 강등 속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 연중 최고

  12. 애플 저축계좌 출시 3개월 만에 예금 100억 달러 돌파

  13. 미국서도 뜨거운 초전도체 “하버드보다 고려대”.. ‘초전도체 밈’ 만발

  14. 타운 미니공원 8년만에 본격 조성…피오피코도서관 주차장 부지

  15. 가주 생활비 월 2838불, 전국 2위…각종 고지서, 소득의 40%

  16. [리포트] "샐러드 먹어라” 다이어트 주사제 보험서 빼는 기업 늘어나

  17. 4일 국립공원 입장 무료

  18. '물리학의 성배' 해외서도 뜨거운 초전도체…"사실이면 노벨상"

  19. 헐리웃 작가 파업 3개월 만에 협상.. "제작자측 요청"

  20. 재선 차질 우려 바이든 정부 "신용등급강등은 트럼프탓" 공세

  21. 자넷 양, 아카데미 회장 연임..아시안 영향력 점점 커져

  22. IRS 2025년부터 무료 직접 세금보고, 전체 온라인 접수로 전환

  23. LA시의원 출마 한인 존 리·그레이스 유 후원금 1위

  24. 주디 김, 한인 최초 뉴욕주법원 선출직 판사 도전

  25. “너무 비싸서” 중산층 24% 신차 구매 미룬다

  26. 임영빈 내과의, 한미치매센터에 3000불 기부

  27. 대법, 낙태권 이어 대입 소수인종우대 폐지에 지지율 최저

  28. 어바인 룰루레몬 매장서 7500달러치 상품 절도한 여성 체포

  29. 그랜드 캐니언서 버스 전복.. 1명 사망·56명 부상

  30. "지구촌 직장인 하루 평균 10시간 노동.. 37분 줄어"

  31. 7월 민간고용 32만4천개 '깜짝' 증가.. 전망치 2배 육박

  32. LA 시의회, 오늘 LA River Valley Bike Path Project 처리

  33. Mega Millions, 5자리 맞춘 복권 7장 나와.. LA에서 2장 판매

  34. 말리부 해변 드럼통 안 시신 신원 확인..주민들 치안 우려

  35. LA총영사관 이달부터 매월 대면 무료 세무상담 실시

  36. LAPD 3년차 연봉 10만불 넘는다…배스 시장 11% 인상 서명

  37. "월가, 연준 9월 차기 회의서 '금리 동결' 예측"

  38. 뉴욕시장 “바이든, 국경 통제해야”

  39. "팔다리 잃은 우크라인 최대 5만명".. 1차대전 피해 맞먹는 규모

  40. 북, 한인 북한인권특사에 '민족 불투명·무식쟁이' 험담

  41. "에어컨 사려면 12년 모아야".. 폭염에 극빈층 생존 위협받아

  42. 최지만, 파드리스서 김하성과 함께 뛴다…투수 리치 힐과 함께 이적

  43. [속보] 신용평가사 피치, 미국 신용등급 AAA → AA+ 하향

  44. 바이든 새 SAVE 플랜 ‘연 3만달러이하 독신, 6만달러 4인 가족 월상환금 제로’

  45. 열기 식어가는 고용시장.. 6월 구인 2년만에 최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