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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배스 LA 시장, “시 공무원 파업해도 공공안전 문제없어”

공공안전과 주택 및 노숙자 관련 긴급 운영 등은 파업 영향 받지 않아
LA 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노조와 ‘선의의 협상 계속’ 언급
폴 크레코리언 LA 시의회 의장, “불편드려서 죄송” LA 시민들에 사과

Photo Credit: Pepper InVegas

LA 시 공무원 파업이 오늘(8월8일) 시작된 가운데 LA 시장과 LA 시 의회가 대응에 나서고 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어제(8월7일) 발표한 성명에서 LA 시 공무원들 파업으로 오늘 하루 시 행정에 차질이 빚어지지만 일부 핵심 업무들 경우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런 배스 시장은 공공안전을 비롯해 주택과 노숙자 등의 경우 긴급 운영을 통해서 파업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LA 시 공무원들의 24시간 파업으로 LA 시가 멈춘다고 하지만 현실에서 LA 시가 멈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캐런 배스 LA 시장은 강조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노조 SEIU Local 721과 협상에 진전을 이룰 수있도록 LA 시 협상 대표들이 언제나 협상이 가능한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캐런 배스 시장은 선의를 가지고 협상에 임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해서 노조 측에서 제기한 LA 시 측의 불성실한 협상 태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님을 은연중에 강조하며 협상 의지를 나타냈다.

폴 크레코리언 LA 시의회 의장도 역시 어제 성명을 통해 오늘 하루 LA 시 서비스를 받을 수없게된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폴 크레코리언 시의회 의장은 이번 24시간 파업 사태로 인해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LA 시민들에게 하지 않을 수없다며 일부 LA 시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는 것을 양해해줄 것을 부탁했다.

폴 크레코리언 시의회 의장은 비록 파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LA 시가 노조 측과 협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할 수있다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캐런 배스 LA 시장, “시 공무원 파업해도 공공안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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