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079 추천 수 0 댓글 0

“입점 방해” vs “그런 일 없다” 쿠팡, 공정위에 CJ올리브영 신고

CJ올리브영 홈페이지에서 안내 한 ‘오늘드림’ 서비스. 24일 쿠팡은 해당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CJ올리브영이 자사가 뷰티 시장에 진출한 시점부터 직접적인 경쟁사업자로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방해 행위를 해온 사실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사진 쿠팡

CJ올리브영 홈페이지에서 안내 한 ‘오늘드림’ 서비스. 24일 쿠팡은 해당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CJ올리브영이 자사가 뷰티 시장에 진출한 시점부터 직접적인 경쟁사업자로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방해 행위를 해온 사실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사진 쿠팡


쿠팡이 헬스앤뷰티(H&B) 국내 1위 업체인 CJ올리브영을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리브영이 2019년부터 지금까지 쿠팡의 뷰티 시장 진출을 막고 위해 중소 업체에 납품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는 등 지속해서 거래를 방해했다면서다.

쿠팡은 신고서에서 “이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납품업자가 다른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것을 방해하는 ‘배타적 거래 강요 행위’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주장했다.

쿠팡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국내 H&B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또 올리브영이 취급하는 전체 상품의 80%는 중소 업체들로, 최대 납품처인 올리브영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납품 계획을 알린 화장품 업체가 올리브영으로부터 거래 중단, 품목 축소 등의 통보를 받은 사례는 물론 올리브영이 직접 ‘쿠팡 납품 금지 제품군’을 지정해 납품 승인을 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신고 배경을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GS리테일의 ‘랄라블라’, 롯데쇼핑이 운영하던 ‘롭스’ 등 H&B 경쟁 업체에 대한 납품을 방해한 혐의로 공정위 조사를 받아왔다. 공정위는 올해 하반기 심의에서 올리브영의 법 위반 여부와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랄라블라는 지난해 11월 H&B 시장에서 철수했고, 롭스도 100여 개에 이르던 가두점을 모두 정리하고 현재는 롯데마트 내에 ‘숍인숍’ 형태로 12개 매장만 운영 중이다.



한편 올리브영은 이날 쿠팡의 공정위 신고 건과 관련해 “쿠팡에 협력사 입점을 제한한 사실이 없다”며 “신고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가 앞서 쿠팡과 CJ제일제당 사이의 즉석밥 상품인 ‘햇반’ 납품을 둘러싼 갈등의 2라운드라는 시각도 있다. 각각 온라인 쇼핑몰과 식품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양사는 납품 단가를 두고 최근 6개월 넘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출처: “입점 방해” vs “그런 일 없다” 쿠팡, 공정위에 CJ올리브영 신고


  1. NASA, 90분간 정전.. 우주정거장과 통신 끊겼다가 복구

  2. 가상화폐범죄 단속 이끈 한인 검사, 연방 법무부 안보 부차관보로

  3. 운동화 한 켤레가 5만 달러?…애플이 만든 이 '운동화' 대체 뭐길래

  4. 현대·기아, GM·벤츠·BMW와 '충전동맹'…美 3만곳에 충전소

  5. '친정' LA다저스 방문한 류현진…8월 복귀 앞두고 합류

  6. 뉴욕 맨해튼서 타워크레인 일부 붕괴…6명 부상

  7. LA다운타운서 대규모 마리화나 재배 창고 적발

  8. [속보]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직전 동결 뒤 '베이비스텝'

  9. 국제유가, 다시 100달러대 오른다/너무 더워 伊, 그리스 안가/전세계 인구 65%, SNS 이용

  10. LA평균 개솔린 가격 5달러 넘어서..OC도 5달러 ‘눈앞’

  11. 커버드 CA 내년 보험료 9.6% 인상..저소득층 본인 부담금 면제

  12.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당첨금 9억 1,000만달러

  13. Santa Clarita 지역, 또다른 산불 The Victor Fire도 확산

  14. LA 다운타운에서 30대 초반 변호사 실종돼 경찰 수사

  15. [펌] 스텐퍼드 총장을 물러나게 한 사람은 누구?

  16. "폭염에 불타는 아스팔트 조심하세요".. 화상 환자 속출

  17. 학생 징계 완화에 미국 교권도 흔들…LAUSD, 무관용 정책 중단

  18. 인플레 싸움 승리선언 준비 안된 연준.. "임금·물가 우려 여전"

  19. 미 빅테크, AI 강세 힘입어 클라우드 서비스 부활 기대

  20. "미국 유사시 위성 신속발사 능력, 중국에 뒤처질 위험"

  21. [리포트] 재택근무자들 더 오래 열심히 일했다.. 부업 악용사례도

  22. 美하와이 안치됐던 국군 유해 7위, 70여년 만에 고국 땅으로

  23. [리포트]전국에서 가장 졸린 주는?.."1위, 캘리포니아"

  24. "1년 알바, 하루 일당 212만 달러씩 줄게"…사우디가 탐내는 이 선수?

  25. 북, 또 미사일 도발‥미 핵잠수함 입항 반발

  26. [리포트] IRS, 예고 없는 납세자 방문 않는다

  27. 미국 금리 26일 0.25 인상 확실, 올해 마지막일지는 논란

  28. 폭염 속 방치된 아이 구하려 차 앞유리 깬 남성.."키 두고 내려"

  29. '밀입국 차단' 텍사스주 수중 장벽 강행.. 연방정부 경고도 묵살

  30. 푸틴, 성전환금지법 서명.. 성전환자 자녀양육,입양도 금지

  31. 반값 테슬라 현실화?…"2만 4천달러"

  32. 정신병원 감금 26명, 의사 고소.. "보험금 타내려 허위 진단"

  33. 트위터 상징 '파랑새' 사라져.. 알파벳 'X'로 대체

  34. 사망률 25%낮추는 '지구친화적 식품'…어떤 것들이?

  35. 갑자기 코로나 검사키트가 집으로 배송?! 신종사기 성행/트위터 로고 교체

  36. 중국, '좀비마약' 펜타닐 협조 대가로 미 제재 일부 해제 요구

  37. [리포트] 전국 경제는 청신호인데 LA한인타운 체감 경기는 냉각기!

  38. 인플레이션 둔화된다는데 LA, OC 개솔린 가격은 5달러 코앞

  39. “한국 고전영화 보며 추억 여행 떠나세요” 시니어센터서 상영

  40. 남가주 폭염 이번주도 지속..내일 밸리 104~108도 예보

  41.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40% 급증...일상회복 변수되나?

  42. 미국 일찍 시작하고 일찍 끝내는 ‘조조 국가’로 급변

  43. "올해 임신 마세요" 이런 말도 들었다…도 넘은 학부모 갑질

  44. AI 발달에 '부적절 내용' 걸러내는 업무↑.. "직원들 트라우마"

  45. “입점 방해” vs “그런 일 없다” 쿠팡, 공정위에 CJ올리브영 신고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