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 급등세 지속..하루새 또 2센트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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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오늘(27일)도 급승세를 지속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3센트가 오른 갤런당 6달러 16.2센트다.
지난 23일 가운데 21차례, 총 76.5센트가 급등했다.
OC 개솔린 가격도 26일 가운데 24차례 올랐다.
오늘 2.1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6달러 13.2센트다.
지난 26일 동안 총 81.6센트가 치솟았다.
반면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도 하락했다.
어제보다 0.6센트 내려간 갤런당 3달러 83.2센트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도 1.1센트가 떨어졌다.